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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자 임수진의 결혼식

살며 사랑하며

by dkduck 2006. 1. 9. 21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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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, 예쁘죠. 나의 제자 임수진양의 드레스 입은 모습입니다.

2000년, 대학 4학년 때제 강의를 들은 학생인데

유난히 열심히 강의에 열중했던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.

그 많은 과제를 꼼꼼히 써서 제출하던 모범생.

그리고 당돌하게(?) 앞으로 경찰관이 되겠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히며

검도랑 태권도 등 운동도 좋아한다던 야무진 학생이었죠.

그후로도 잊지 않고 나의 안부를 묻고 인생 상담을 해 오기도 했죠.

지금은교직의 길로 들어서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멋진 재원이죠.

오늘 같은 교육에 종사하는 공무원이랑 결혼하게 되어

더욱 좋네요.

요즘 보기 드믄 참~한신부의 모습이 아래 보이네요.

다같이 신부 임수진 양의 행복을 빌어 봅시다.

수진양 행복해야 해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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