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, 예쁘죠. 나의 제자 임수진양의 드레스 입은 모습입니다.
2000년, 대학 4학년 때제 강의를 들은 학생인데
유난히 열심히 강의에 열중했던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.
그 많은 과제를 꼼꼼히 써서 제출하던 모범생.
그리고 당돌하게(?) 앞으로 경찰관이 되겠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히며
검도랑 태권도 등 운동도 좋아한다던 야무진 학생이었죠.
그후로도 잊지 않고 나의 안부를 묻고 인생 상담을 해 오기도 했죠.
지금은교직의 길로 들어서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멋진 재원이죠.
오늘 같은 교육에 종사하는 공무원이랑 결혼하게 되어
더욱 좋네요.
요즘 보기 드믄 참~한신부의 모습이 아래 보이네요.
다같이 신부 임수진 양의 행복을 빌어 봅시다.
수진양 행복해야 해^^
단하나의 사랑(좋은음악) (0) | 2006.02.12 |
---|---|
엄마의 눈물 (0) | 2006.02.04 |
무주스키장(창덕2003. 연구부 & 회란) (0) | 2006.01.17 |
13일의 금요일 (0) | 2006.01.14 |
창원고 멋쟁이들과 함께 한 13일의 금요일 (0) | 2006.01.14 |